충청도작업
우명 감리교회 십자가 네온수리
신성 LED 십자가
2010. 11. 13. 21:56
전 참 좋은 분들만 만나고 다닙니다.
그리고 홍성 중부교회 목사님이 계셨던 곳이라니 마치 성지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지금 계신 목사님께서도 여기 외지고 작은 교회지만 공주에서부터 나오시는 교회 일꾼들이 열명도 더 된다고 소개해 주셨습니다.
위의 사진 속 짧은 글을 적어 대금을 주신 봉투인데요...
최근에 잘 받지 못하는 정성이라서 마음에 기쁨이었습니다.
십자가 사이즈도 잘 안 맞아서 커버도 못했는데 말이죠!!
오랜 시간 사귈 시간이 없었지만 분명히 섬기시는 귀한 목회자이실 것이 분명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십자가를 기본 사이즈로 바꿀 종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