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기도하며

너무나 실망스런 네이버의 횡포 -- 마이홈, 매우 어처구니 없다.

신성 LED 십자가 2008. 5. 22. 03:19

한 순간에 신뢰를 저버리는 네이버

 

혹여 이 글을 보시는 독자들은 앞으로 여러분들의 사업과 학업과 또 다른 인생의 기회를 꿈꾸실때

 

다음이나 네이버등 무시 할 수 없는 온라인 네트�의 동반자를 어느 누구와 시작하고 지속 할지를

 

꼭 숙고 하시기를 바란다.

 

아무리 무료라지만 무려 7,8년을 써온 이용자를 한순간 헌신짝 버리듯 버리는 네이버에 대해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돈 이하는 가치를 생각해볼 필요가 없는 것인가?

돈 이상만이 그들이 유념해야 하는 개념인가?

 

필자는 네이버에서 시작한 무료홈 서비스를 거의 8년 정도 이용해 왔다.

 

작은 사업이지만 나의 가장 효과적이고도 강력한 홍보와 정보 전달 수단으로 내 오프라인 점포보다

 

더 중요한 재산인 내 홈피를 이렇게, 마치 자신들의 전적인 재산인듯이 일방적인 메일 통보 한번으로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이용자를 실망시킨 것을 참으로 성토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반해 떠자지 못하게 하는 다음 

 

오히려 다음은 사실 이용자들간에서 이제는 한물간 것으로 여겨지는 카페를 오히려 정보의 창고로

 

인식하고 경쟁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에서, 또 동영상 서비스의 벽을 스스로 허물고

 

과감한 도전으로 많은 유저와 블러거들을 공략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다음을 떠자지 못하게 하고 있다.

 

필자도 이미 네이버 블러그가 있었으나 동영상 외부 링크나 여러가지 컨텐츠등을 비교 할때

 

다음과 너무나도 차이가 현저해서 이제는 거의 이 블러그가 내 주된 내 홈피가 된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비교하여 보라!! 확실한 차이를 부인 할 수 없을 것이다.

 

한가지 더 ----  메일 서비스 역시 한메일이었다.

 

내게 2기가의 용량을 주었고, 계속된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점도 돗보인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더 오픈된 마인드를 요구해야 할 것이 있다고 느끼는 점이 있는데...

 

내가 어제부로 폐쇄된 네이버의 무료홈을 두달여전에 유료 검색으로 신청했을때

 

경쟁사의 호스팅이란 이유로 거부하면서 통보도 한장 없이 대기 상태로 장기간 보류시킨것은 아쉽다.

 

사실 검색 노출은 곧 유료 홍보라는 점이 아직 풀어야하는 숙제가 많은 지금,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승리하는 다음이 되기위해서 이러한 난제도 슬기롭게 풀어가길 기대한다.

 

무료홈 서비스 중단으로 엄청 열받은, 잠도 오지않은 5월의 새벽 --- 인천 다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