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기철 목사님 그의 마지막 설교 순교자 주기철 목사님 그의 마지막 설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 그 이름의 사랑 2010.09.12
존 로빈슨(청교도)--고별설교 중 “나 개인으로서는 개신교의 상태에 대하여 탄식해 마지않습니다. 그 교회는 한 때 신앙적이었지만 개혁 운동을 일으킨 인물들 이상으로는 한 발걸음도 더 나아가지 못한 형편입니다. 루터교도는 루터가 깨달은 것 이상은 더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 칼빈파의 신도들 역시 여러분이 보는 바와 같이 .. 그 이름의 사랑 2010.04.15
김용의 선교사 삶으로 응답되는 말씀 말쟁이들 말로하는 예배 설교는 별로 올리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무익한 것은 아닙니다. 이 분은 교회내에서도 인간적 탐욕을 옹호하지 않고 평신도 선교사이시기에 기쁘게 생각합니다. 전 언젠가는 삶으로 예배하는 예배자가 우리의 공동체 모두 앞에서는 날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믿습.. 그 이름의 사랑 2009.10.24
어린양 예수 알바생 승찬이가 다빈치 코드에 대해 물어 봤습니다. 예수의 성배는 막달라 마리아이고, 예수와 마리아 사이의 후손이 있었다는... 사실 성서에 대해 좀 알면 이건 뭐 논의의 대상도 안됩니다. 왜냐면 예수가 만약 막달라 마리아와 사실혼 관계였다면 그리스도에 대한 자격 자체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 이름의 사랑 2009.08.06
마음의 중심은 오직 우리 하나님만... 마음의 중심을 판단하는 것은 오직 우리 하나님만 하실일이다. 한 10~15년 전만해도 도처에서 선지자들이 성행해서 남의 구원이나 귀신들린 사람 지목해 내는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제가 예전에 다녔던 교회 지도자(물론 존경하는 분이지만...)께서도 신방가서 만난 가정의 한 자매를 교회 공동체 사.. 그 이름의 사랑 2009.08.06
돈이 주는 여러가지... 작년 가을부터 시작된 경기 침체가 지금은 매우 심각한 수준인 것이 분명합니다. 게다가 항상 십자가를 고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요사이 정말 기독교 교세가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시골에 있는 작은 교회들은 참 여러가지로 어렵습니다. 그래도 저 개인적인 일은 제가 항상 영업에 신경을.. 그 이름의 사랑 2009.07.15
열 처녀 비유 열 처녀 비유가 성경 어디에 쓰여 있는지 .. 어떻게 구체적으로 기술 되있는지 지금 언급하지 않겠다. 앞으로도 성경 구절을 다시 읍조리면서 설명을 자세히 하지 않겠습니다. 세상살이과 육체의 욕구가 바빠서 삶이라는 것의 의문과 인간 존재의 진정성에 대한 갈구가 없는 많은 이들을 .. 그 이름의 사랑 2009.06.02
천국 천국!! 구원 얻으면 가는 천국!! 죄 용서 받은 백성이 심판주가 어느 날 재림하셔 하늘 위로 들려 올라가서 심판을 받은 이후나 심판 면제 받고 간다는 천국!! 이게 우리네 통상 상상하는 모습이다. 나도 누구들 처럼 말 끝마다 어디 몇장 몇절에 뭔 말이 써는데 그게 그러니까 내가하는 이 말이 옳습니.. 그 이름의 사랑 200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