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반갑습니다.
형제들은 어떤 오늘을 살고 계시고 어디서 무엇을 느끼고 사셨습니까?
어제 오늘 날씨가 무척 춥고 또 요새 경기가 없다고 다들 한숨들 쉬어서 저도 약간 걱정은 되는데 제 주변에 거래처들이 더 걱정됩니다.저는 어제 서구 구민회관에서 적십자에서 하는 자선 음학회에 다녀 왔습니다. 나름 좋았습니다.요새 제가 느끼는 건데요... 음악하면 또 교횝니다. 교회에서 자선과 나눔을 위해 꾸준히 오픈된 문화 행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말이죠... 어찌되었건 말로만 신앙생활하는 건 이제 그만 해야 겠습니다. 예수님이 사셨던 섬김을 그의 배필인 교회가 보입으로써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겠습니다. 우리안에 있는 종교의 형식을 깨 버립시다. 날마다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구체적인 선택과 삶의 모습을 살아가는 형제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1권 첫번째 도입 부분의 내용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그 자신 사이에 올바른 관계가 이룩되어 있음을 확신해야 합니다.이런 확신이 없이는 아무도 그의 생활 속에서 참된 행복과 완전한 만족을 체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첫 장에 써 있네요??!!
그렇죠!!
앞으로 여기에 대한 성경 구절을 찾아보겠지만 이 관계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있어야한다기 보다는 있음을 알수 있어야 하는것이죠!! 어떤 교회 목사님이나 신부님들은 확신 없으면 덜된 놈이라고 , 확신을 어거지로 복명복창하게 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또 이거 말하자면 말이 길어지겠는데요, 왜 올바르고 화목한 관계가 있다라고 볼 수 있는냐면 ... 요지는 하나님의 그리스도를 통한 대속의 약속이 있기 때문이라는겁니다. 개인의 죄나 능력,조건에 관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그러니깐 이 말 속에는 강력하고 일방적인 은혜와 용서가 있고, 또 여기서 한가지 그 은혜와 용서를 깨닫고 받아들이는 개인적 선택적 의지가 전제되 있는겁니다.
이 경우는 신앙생활의 모든 상황에 있어서 언제나 분명하고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항시 개인들의 마음에 내재되어 있어야하기 때문에 신앙인으로의 선택과 삶의 영유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자비하신 은혜에 대한 응답이 되는 것입니다.
말하다 보니 어렵네.짧게 다시 말하면 선택은 물론 나의 의지이지만 이 선택이 있기까지 나의 판단 근거는 그리스도의 은혜에 감사이고 또 그 판단과 결단은 그리스도가 날 대신해 한다해도 별 다름이 없다고 자신이 있다 이거죠...
믿는 이들은 이제 그리스도를 사는것입니다. 기본 전제이면서 이것을 이루기 위한 생활이 우리의 영적 투쟁인 것입니다.
나머지 본문 부분...
"이런 확신이 없이는 아무도 그의 생활 속에서 참된 행복과 완전한 만족을 체험할수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