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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지역연대--오직 하나인 믿음과 오직 하나의 교회

신성 LED 십자가 2009. 1. 25. 21:29

샬롬!!

 

나는 정다윗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저의 이 글을 읽고 듣는 형제자매들과, 믿음과 비전을 함께하는 얼마남지 않은 주일학교 교사들에게 권합니다.

교권주의와 개교회주의 울타리를 넘어 함께 교사들의 지역연대와 협력에 동참해 주실것을 십대를 바라보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애절한 사랑의 마음으로 권합니다.

 

나는 행위로써 구원 받음이 아니라는 소위 신학적 구호를 핑계삼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와 순종의 예배를 외면 할 수 없습니다.

 

이미 제도권 교회는 오래전서 부터 어른들과 강자들의 것으로서 약자와 고통 받는 자들의 배려가 부족한 곳으로,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이 아쉬운 곳으로 변질 된 면이 있기에 세상으로부터도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보다도 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우리는 우리 자신의 미리 신앙의 후손인 우리의 십대들의 신앙 교육을 사실 우리 마음으로 포기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흥의 때가 있었다고요? 크게 기독교 종교가 유행을 했던것은 알겠습니다.게다가 주일학교는 부록으로 따라오는 옵션 정도 됐었던것 같습니다.제도권 교회가 100년이 넘도록 그들의 교권 강화를 위해서는 눈부신 외형과 막강한 종교적 파워에는 우선적으로 뛰어다녀 상당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주일학교에 남긴 것이라고는  황무지 같은 피폐함 아닌가요? 물론 주일 학교때 부터 신앙한 신앙인들이 이제는 어른으로 성장했습니다만 현재 체계적인 뭔가가 없습니다.요새 애새끼들은 버릇 없어서 교회 안나온다는 핑계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모두 생략하고 ...

 

새로운 모델을 제안합니다.

 

첫째 무엇보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교사양육이 되어지도록

       전문적인 전임 사역자들을 확충해야 합니다.

 

둘째 폐쇄적인 개교회중심의 사역을 탈피해서 지역내의 연대,

       같은 역활을 하는 교사들의 연대가 이루어 져야 합니다. 

 

셋째 학생들의 왕성한 교류도 포함해서 문화 사역자들의

      개방적인 활동과 교육의 공유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믿는 이들이 뜻을 모아 주일학교를 향한 이 거룩한 의무를 다 하길 원합니다. 주께서 참된 생명과 행복과 벅찬 감격을 주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