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주신 사진 감사합니다.
현재 스텐 십자가가 발끝이 건물 맨 끝 위로 올라가야 함에도 예전 십자가
세울때 현장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막상 세우는날 십자가 만들어 가져와서 세울려고 하니 뒤쪽 건물이 움푹 파여서 다리가 건물 뒤로 가려진 상태입니다. 알미늄 십자가로 새로 세우시면 어떻겠습니까?
제가 2주전에 작업한 양평의 통합측 지평교회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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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미늄 십자가로 다시 세웠지만 일 다 끝난 다음에 기존 십자가 보다 훨씬 멋지다는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덕산 교회 십자가를 그대로 쓰고 싶지만
사람이 작업하기엔 너무 무겁기 때문에 밑에 박스까지 대고 키를 올려야
하는 이 상황에서는 어쩌면 또 크래인을 써야 할지 모릅니다.
지금 십자가 두께가 보기에는 10센티나 12센티로 보이는데 알미늄 십자가가
10센티니깐 어쩌면 약간 얇아 질수도 있겠습니다.하지만 네온 보호대까지 하니깐 까치나 비바람에도 견디는 견고한 십자가가 될것입니다. 차후에도 관리가 용이해서 누구라도 올라가서 고칠수 있도록 조치할것입니다.
목사님과 장로님께서 잘 상의 하셔서 경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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