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지세포교회 견적 및 상세 작업 설명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어제 밤에 견적서와 상세 설명을 편하게 들으시라고 정성스럽게 한참을 섰는데 블러그가 한방에 글을 날려 버렸습니다.

얼마나 맥빠지는지 그냥 심야 영화 보러갔다 왔습니다.

 

기다리셨을텐데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마음을 추스려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경우처럼 교회측에서 크래인 작업을 생각하시는 것은 십자가가 알미늄이라 약해서 관리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현재 제가 이런 경우에 일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고장날때나 네온 수명이 다 될 때 매번 크래인을 부르는것 보다는 그 장비를 쓰시는 돈으로 나중을 생각해서 안전하고 편리하도록 이런 밑에 작업을 미리해 두는게 어떻겠습니까? 밑에 사진 1번을 좀 봐 주십시요. 제가 몇년전에 작업한 여주에 있는 교회입니다.

 

 

<< 사진1번 >>

 

 

지세포교회에 있는 십자가 처럼 앞쪽 건물벽체에 설치 된 경운데요, 이 십자가의 문제는 십자가 뒷판이 철판이 아니라 비닐천이었습니다.안쪽에서 불을 밝히는 식의 십자가였죠!! 그래서 사다리를 부착 할수 없었고 따라 뒷쪽에 비계탑을 작게 만들어서 사다리 대신 역활을 하는 구조물로 바짝 붙였습니다.

십자가에 힘을 기대지도 않고 일이 끝나고 난뒤에 철거를 할 수도 있는 구조물입니다. 지세포교회에서도 이런 비계탑을 뒤로 바짝 세워서 일한 뒤 뒤로 눞혀놓고 쓸일 있으면 쉽게 다시 세워서 안전하게 사용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십자가 네온을 까치나 비바람으로 부터 보호하는 보호대를 함께 시공해 드립니다. 이미 거제시에 세곳의 교회,통영과 남해에도 몇건을 했습니다. 제게 맡겨 주시면 나중에도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지난주에 충주에서 일한 또 이런 경우의 작업 동영상 기록물을  밑에 올려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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