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네온수리와 보수작업 -- 경북 영양 사동 감리교회

 

 

마음으로 함께하고 싶은 젊은 전도사님 내외분이

헌신하고 계십니다.

 

간 밤 쥐가 나와서 온 집안을 뒤집어 놓고 겸사겸사로 인테리어겸 막음 공사를 하고 계셨습니다.ㅎㅎ

 

하루전에 담그셨다는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죽을뻔 봤습니다.

 

너무나 훌륭하신 사역을 헌신적이고 감동적으로 하고 계십니다.

이글을 보시는 뜻있는 교회 공동체들의 협력과 후원을 바라면서

이 작업 기록을 씁니다.(특히 훌륭하신 같은 교단의 교회들...)

 

쥐 나오는 사택은 벽지를 바르면서 고치지만

새 공부방을 위해서 멋진 판넬로 건축 중입니다.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예배가 여기 있지 않나 생각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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