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오신 젊은 전도사님 부부 내외분께서 불러 주셔서 감사하게 일했고요, 온 교회 식구분들의 반은 오셔서 함께 식사도 대접 받았습니다.
너무 재미있으신 두 권사님들의 유머가 넘치셔서 터미널 역에 있는 권사님의 사업체에서 밥도 맛있게... 마음도 즐겁게 ... 시간을 보냈습니다.
권사님 하시는말--- 삼척 참 살기 좋아요..... 돈만 있으면,,, ㅎㅎ ^^
'어디나 돈 많으면 살기는 다 좋지 않나요?' 제가 그랬죠!!
다들 -- ㅎㅎ
혹시라도 지나 갈일 있더라도 꼭 들러서 식사하시라고 한 다섯번쯤은 들은 것 같습니다. 예 꼭 들러서 식사 하고 가겠습니다.
서울에서 먼 이 곳까지 오셔서 헌신하시는 전도사님 내외분 승리 하시고요, 교회 공동체 모든 식구가 주님 기뻐하시는 열매 맺는 기쁨이 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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