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2기 환우를 기억해 주소서...

주님 자비를 배풀어 주소서!!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날 기다리시는 주님!

아이들의 엄마이며 또 다른 생명의 양육자인 자매인 그녀를 기억하셔서

그가 예수님의 천성을 닮아 천국의 상속자가 되게 하시고

이 생에에서 그의 아름다운 행복과 의무를 모두 누리고 감당 할 수 있도록 자비와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지난밤 내게 베풀어 주신 은혜로 나의 생명의 귀함을 가르쳐 주신 주님!

우리가 잊지 않고 배고픈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주며

병자를 싸매어어 주고, 갖힌자를 찾아가 위로 하게 함으로

나와 우리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 천국을 상속 받겠나이다.

 

꽃이 피었다가 시들지 않고, 어느 생명이든 소멸하지 않는 천국과 그리스도의 생명을 보게 하셔서

참된 존재의 가치를 잡을 수 있도록 ...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희생하신 우리 구주 나사렛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자매님 힘을 내십시요. 기도를 기억하시는 주님께서 분명히 응답하여 주실겁니다.

 세상이 생명을 소유한 것 같이 보이지만 허상일 뿐이고, 우리의 참 생명을 주장하시는 분은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그가 모든 것은 만드셨고 보존하십니다. 자매님의 아이들을 돌보고 양육하시는 사랑을 주님이

분명 기억하실 것입니다. 기도 더 하시고 기도 더 부탁하셔서 건강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