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신도 신광 감리교회 추가 답변

 

 

 

예 사실 다른 업체를 추천해 드리기도 어렵습니다.

거의 대부분 장비를 쓰겠다고 하거나 고치고 나서도 차후 관리가 가능하도록 미리 생각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다시 부르는 일이 있으면 못간다고들 하지요. 그도 그렇것이 나중 생각해서 발판 작업이나 사다리 작업을 하라고

말하는 것도 번거롭고 민망한 일이고 교회 측에서도 나중은 나중이니까 그런 소리 들어도 우선만 고치겠다고 말씀 하시는대가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소심해서 고장났으니 좀 오라는 전화를 자꾸 받으면 성격상 괴롭힘을 받는게 싫어서 꼭 가야 됩니다.(제 자랑이 아니고요...)

그래서 꼭 저는 저 한테 일을 맏기시려면 차후에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나 발판 작업을 해서 나중에는 누구든지 올라 가도록 해야 일을 합니다.

 

그렇죠!! 이번일도 저한테 일을 맏기신다면 전 발판 작업을 요구합니다.

그래야 혹시라도 다음번에 제가 오는일이 있더라도 작업이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교회측에서도 계속 십자가를 켜실수 있는거구요, 사실 이 작업은 십자가를 세울때 이미 되어졌던 작업이어야 했습니다. 그걸 이제 해야 하는거죠...

 

어쩌면 십자가 보다 작업비가 더 나올수도 있다라고 말씀 드렸죠??!!

 

지금 제가 보내 주신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봤습니다.

탑을 세울때 사다리를 달았더라면 아무것도 아닐일인데 이제 와서 뚜껑 다 덥고 달아야하니 어려운 일일 겁니다.  

 

발판 및 기초 작업비로 약 55만원정도 소요 될것입니다. 십자가 35만원과  총 90만원 작업비 입니다.

 

신광교회견적.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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