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수도권

구세군 교회 십자가를 많이 고치고 싶습니다.

신성 LED 십자가 2010. 6. 21. 23:43

샬롬!! 관리자님!!

 

구세군 교회 사이트 관리자님이시지요?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신성십자가'라는 작은 업체를 꾸려가는 정집사입니다.

 

대단한 업체나 덩치가 큰 업체는 아니고요,어쩌다보니 지금은 전국적으로 시골 작은 교회를 주로해서

고장난 십자가나 탑의 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http://blog.daum.net/david005

 

15년째 하고 있는데요, 여러 교단의 게시판에 홍보문구를 적다가 구세군 사이트에까지 들어왔습니다.

 

어떤 사이트는 글 쓰기가 용이하기도 하고 어떤 교단 사이트는 글을 못쓰는데요, 글이 안써진다고 해서

이렇게 관리자에게 메일을 보내거나 쓰려고 방법을 더 강구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 글을 못썻기

때문에 앞으로 구세군 교회의 일은 많이 못할것 같다라고 생각하니 왠지 마음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늘 마음 한구석에 구세군은 삶의 참예배가 있는 교회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어쩌다가 한국교회가 말쟁이들로 넘쳐난 이때, 구세군은 꾸준히 이웃을 섬기는 참 예배가 있지 않나?하고 생각이듭니다.

 

목마르고 배고프고 병들고 갇힌 이웃들에게 대접한 것이 곧 내게 한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훌륭한 교단의 고장난 교회 십자가를 제가 많이 고치고 싶습니다.

 

제가 예전 학부때 ccc의 동기 형제의 구세군 교회 일을 도와 부평역에서 종을 쳤던 기억이 납니다.

인천의 송림영문 십자가불도 제가 했는데 그 때 목사님 두분의 열린 마인드도 가끔씩 생각이 납니다.

 

10년전 송림영문 일을 하고서는 구세군 일을 많이는 못했습니다.

 

제 일의 90%가 지방교회 일입니다. 시골 교회 일을 많이 맏아서 하고 싶습니다.

제 업체가 이 교단에 좀 알려질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로 유무료 광고하는 지면이 있으면 좀 알려주시고 오픈해 주시면 안될까 해서 이렇게 메일드립니다.

 

수고하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아이디는 david005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