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평해교회 --십자가 불빛 가림공사

 

 

주님!! 우리 마음 속 의지를 자원함으로 주께 드리게 하소서!!

 

어린 영혼들의 마음 밭에 뿌려지는 주의 보배로운 말씀과 어린양의 애절한 대속의 사랑으로 우리와 그들 또한 이웃 안에서 천국이 꽃 피우도록 무릎을 순종케하시고, 예수님의 오랜 기다림을 닮게하소서!!

 

목사님 만남이 너무나 감사했고 돌아와서도 꼭 투신하리라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예수와 광야로 함께 함께 걷는 섬김은 마음 먹기로만은 않되는 것인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과연 나와 내 형제들이 광야에 서 있는것인가? 그 길을 원하기는 하는가?라는 자문이 듭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헌신을 보여주시는 모습 인상 깊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를 향한 기도 안에서 다시 만나길 원합니다. 부흥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