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어깨가 좀 아픔니다. 전 어디가서 일만 잘하면 돼죠!!
목사님께서 기도제목을 물어 보셨습니다. 이 일을 한참해서 어깨가 아프다고 하니까 일 시작하기 전에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이 이후로 어깨가 안 아픈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예수님의 긍휼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따뜻했는지 갑자기 내 모든 이웃에게 예수님의 축복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샘 솟앗습니다.
생각해 보니 차 몰고 다니면서 남들 뒤통수에다가 험담을 얼마나 많이하고 사는지 반성이 됐습니다.
축복만 하고 살기에도 시간이 없는 우리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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