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않은 아침 식사 감사합니다.
지저분하게 작업복 차림인데도 가족처럼 대해 주신 사모님이 계시는 교회입니다.
전 요새 일 다니는 교회마다 이렇게 말합니다.
"간식이니 점심이니,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세요!!"라고 ..
제 스스로도 불평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어디 한군데에서 이런 말씀을 드렸더니 "정말요??"라고 기뻐하시더라고요.
얼마나 평소에 스트레스로 여기셨으면 그럴까요?
기쁨으로 대접하고 대접 받을 수 있어서 큰 축복임을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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