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기도하며

사촌 형제 석우 결혼식

신성 LED 십자가 2009. 6. 2. 00:38

고모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언제나 가족들에게 헌신적이시고 세상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와 품성이

우리 고모보다 더 너그러우신 분은 없을 겁니다. 보살이시죠!!

 

결혼식때 잠깐 정현이랑 얘기를 했지만 아마 고모부 돌아가시고 석우하고 석현이가 가게를 하는데 적응하고 일하는것에 이견이 좀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석우도 아마 여러가지 상황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을 겁니다.

 

마음에 여유가 생길때가 되면 어릴때 천성처럼 상냥한 본성이 가족을 위할 줄 아는 효자가 될겁니다. 지금은 좀 얼굴 낯이 경직된듯도 하지만요...

 

정현이도 새침할 때가 있었지만 결혼하고 학원일하랴 여러사람 상대해서 그런지

요새는 전에 없이 상냥한게 참 보기 좋습니다. 저 어릴때 고모 닮은것 같아요.

지효 공주가 어던 면에서는 딱 닮았어요.

 

제가 대 놓고 말은 못 드리지만 ... 특히 요 며칠동안 그런걸 많이 느꼈습니다.

 

꼭 고모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날 기회가 있어서 천국을 갖게 되시길 정말 바랍니다.

 

고모 오래 건강하시고 정현이 석우 석현이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라!!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