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 예수님 (김포흰돌) --- 선교칼럼

 

  

선한 목자 예수님

(요 10:7-17)

사람들이 양을 키우는 것은 양에게서 양털, 양젖, 양고기, 양 새끼 등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신변에 위협을 느끼거나, 이익이 없을 것 같을 때는 양을 버리고 도망하기도 하고, 양을 팔아버리거나 잡아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양을 당신의 이익을 위해 기르시는 것이 아니라, 양을 사랑하여 영원히 함께 하시기 위해 기르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세상에 창조하신 것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사랑을 나누며 살고 싶으셔서 창조하신 것입니다. 사탄은 자기를 섬기지 않으면 사람들을 해하고 삶을 흩트립니다. 결국 자기를 떠나지 못하게 하여 그 영혼을 지옥으로 몰고 가는 도적인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양들의 생명의 문으로 오셨습니다. 양이 그 문으로 들어가면 하나님께 이르러 구원을 얻고, 양이 그 문으로 드나들듯 항상 주님과 교제하면 신선한 꼴인 생명 양식을 얻는 것입니다.

선한 목자 주님은 양 하나하나의 이름을 다 기억하십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양을 불러 인도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오직 양을 위해 예비하신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범죄로 목자를 떠나 위험한 세상광야를 헤매는 우리를 불러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굶주린 사자 같은 사탄의 입에서 당신의 생명을 버려 우리를 구원하시려 오신 것입니다. 양의 문이요, 선한 목자 예수님을 만날 때 우리는 생명을 얻게 되고, 험한 세상에서 받은 상처와 고통을 치유 받을 수 있습니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은 애닮은 심정으로 양들인 우리가 당신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속히 모여들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출처] 선한 목자 예수님|작성자 catch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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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갈럼제작 -- 다윗의 노래 david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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