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2 순장일지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되는 한국교회와 나사렛 순장들의 위상을 위해 중앙회의 부활을 기다립니다.

각 교회의 순장들을 협력해 그 위상과 역활을 세우고, 예수님께 작은 감사를 드리고자하는 순장님들을 돕고 모이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순장들은 교회의 교권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이해 관계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우리의 충성됨은 순수합니다. 또 그렇기 때문에 지금껏 나태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의 받은 은혜가 부족한가? ..........

소명의 부르심이 선명하지 못한가?............

 

한국교회가 유래 없이 어렵습니다. 약한 단체로 부터 ..  주일학교로부터 무너지는 모습에 무너지는 예수님의 가슴을 느낍니다. 교회의 리더를 자처하는 사람들은 복음과 섬김보다도 더 교권의 이해 타산과 처음부터 있지도 않았던 은퇴 자금에 눈길 돌리고 있습니다. 이대로 우리 또한 후기 기독교로 몰락 할 것인가?

 

이러함으로 우리의 사명이 선명하고 투신해야 할 불길의 은혜가 뜨겁습니다.

 

선배님들 평안하십니까?

제가 어려서 상관 없게만 여겼던 중앙회가 없다는 것이 이제는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선후배님들과 함께 예수님께 작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민족의 가슴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