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에 타이머 고장이 있으셔서 센서 하나 달아드렸습니다. 옥상층 집주인 장로님댁 통해서 올라감.

생각지도 않은 아침 식사 감사합니다. 지저분하게 작업복 차림인데도 가족처럼 대해 주신 사모님이 계시는 교회입니다. 전 요새 일 다니는 교회마다 이렇게 말합니다. "간식이니 점심이니,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세요!!"라고 .. 제 스스로도 불평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어디 한군데에서 이런 말씀을 ..

존경하는 목사님의 헌신적인 공동체이신 광현감리교회입니다. 갈현동에 있습니다. 점심을 잘 얻어 먹고,또 무슨 생과일 쥬스도 맛있게 얻어 먹었습니다. 따로 해 주신건 아니고 여기 지역 아동 공부방을 운영하셔서 함께 식사한 것입니다. 훌륭한 교단이시며 겸손히 이웃을 섬기는 좋은 ..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어깨가 좀 아픔니다. 전 어디가서 일만 잘하면 돼죠!! 목사님께서 기도제목을 물어 보셨습니다. 이 일을 한참해서 어깨가 아프다고 하니까 일 시작하기 전에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이 이후로 어깨가 안 아픈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예수님의 긍휼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얼..

언제 뵈어도 참 점잖으신 목사님이 계신 화목성결교회입니다. 딴 거래처에게는 문의도 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저희만 계속 찾아주셨죠!!^^ 7-8년전 서부터해서 십자가 네온수리부터 탑 전체에 판을 다 간적도 있고요, 성탄 트리 고정작업, 이중네온, 서치라이트 조명공사까지 모두 제게 맏겨주셨습니다...

젊으신 친절한 목사님께서 개척하시는 교회입니다. 한창 교회 인테리를 하고 계셨습니다. 종각의 글씨를 붙이려고 하니 기존에도 교회 이름이 한번 바뀐터라 그냥 붙이는 것보다 뒷판을 다는 것이 더 좋을것 같았습니다. 급히 간판 재료상을 검색해서 의정부로 나가 판을 사와서 일 했습니다. 이날 만..

목사님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새벽에 영흥도 교회에 써비스를 갔다가 일이 늦어지는 바람에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전화 드려야 된다고 생각하고선 정신 없이 휩쓸려 다녔습니다. 죄송합니다. 토요일에 전화 받고 방문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사실 현장 파악은 사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