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할 수 없는 정치

50% 이하 선거율은 낙선이다 라는 입법을 원한다.

신성 LED 십자가 2008. 2. 18. 20:59

   

 

 

유권자의 50% 이하 선거 참여에 대한 선출은 무효라는 입법을 원한다.

 

나는 적어도 한달전에는 출마자들의 홈피를 들추고 다니는 열성이 있다.

 

지난 대선때도 문국현,금민,허경영 까지 다 들어가서 봤다.

 

나도 대부분 선거에는 열심히 가서 투표 했다.

 

하지만 정말 알지도 못하겠고 알아 봤더니 나 대신 나라일은 맏길만한 사람이 한명도 없다라고 생각되면 투표하지 않았다.

 

그래도 당선자는 나왔다. 지금까지 구조가 단 몇 표가 되든지, 다수 득표자가 나오기만하면 당선자로 정하기 때문에

 

나는 우리 지역에서  할만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나 대신 나라일을 맏길 사람이 없으므로

 

아무도 인정하지 않겠다 라고 표현 할 길은 투표 거부 밖에 없는데 그건 의사 표현이 아니라 무효 처리가 된다.

 

반대 의사에 대한 기표를 할 수 있게 하던지 아니면 50% 이하의 선거 참여는 선출 자체가 무효라는 입법이 있었으면 좋겠다.

 

만약 이렇게 되면 후보자들끼리 헐뜯기 해서 당선되는 일이나 경쟁 후보만 이기면 된다라는 식의 그들만의 국민 무시하는

 

전략은 사라지고, 어떻게 내가 주민들을 위해 일 할지에 대한 확실한 비젼 제시에 전력하게 될것이다.

 

그럼 국민은 진짜 주인이 될 수 있는 입장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