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할 수 없는 정치

창조한국당의 발전을 바라며...

신성 LED 십자가 2008. 4. 19. 01:08

  

 

 

 

오래간 만에 정치란에 글을 올립니다.

 

총선도 끝나고 또 다시 반복되는 다람쥐 바퀴 도는 일을 봐야 하는군요.

 

요새 두 후보의 비례대표 당선을 두고 말들이 많죠?

 

사실 사람에 대해 따지고 보면 거의다 거기서 거긴데...

 

어디서 누가 또 뭘 발견해 가지고는 흠잡고 트집잡기하네요. 이런 뉴스가 나오면 기자들이나 할일 생기는거고, 이런 뉴스에 눈 요기나 하고 살면 정작 우리는 우리 정치 발전에 생각할 여유를 잃게 되죠.

 

두 사람 족치는걸 보면 속이나 시원할까요?

 

오늘 문대표가 자신은 직접적인 내용을 모르고 공천 된 사람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도 문대표 쯤 되시는 인사니깐 그렇게 국민들에게 나와서 정황 설명을 하시는 모양샙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이 말씀을 문대표님이 들으셔야 하는데...

 

당연히 선거 승리를 위해 매번 급조되는 후보 인사들이니깐 이런 말이 나오는거 아닙니까?

 

드러나는 이 경우말고도 우리 국민들이 대부분 인물들을 알면 얼마나 알고 뽑았겠습니까?

 

거의 당을 믿고 표를 준게 아닙니까?

 

여러말 생략하고 오늘도 저는 우리네 사는 서민의 한 사람이지만 이 나라의 주인된 사람으로서

 

저 의견을 수렴해 줄 정치인을 기다리면서 다시 한번 주장합니다.

 

의정 활동만도 바쁘시겠지만 당에서 꼭 평소에 정치에 꿈을 가진 정치 지망생들을

 

꾸준히 길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랬다면 이렇게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 거짓 이력 때문에 고생들 안하겠고, 국민들도 준비된 사람이니깐 더욱 당을 믿을 수 있겠죠?

 

전쟁을 대비해선 군인을 기르고, 인생을 위해 긴 시간 학교를 다닙니다.

 

많은 국민을 대신해 대표로 정치하는 분들이 매번 살던 각 처에서 준비 없이 때되면 몰려드는데 우리 정치가 선진화 될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