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진리를 생각하고

이스람 교도의 강의 내용과 나의 편지글

신성 LED 십자가 2008. 6. 28. 00:40

 

 

역사적 기록의 차이나 오류를 증명해 낸 것은 학적인 모습이군요.

하지만 이 일을 어쩌면 좋습니까?

 

님은 벌써 얼굴에 색 안경을 쓰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님도 벌써 기독교의 사람들과 기독교 성경을 사탄이라고 지칭하고 있으니 정말 기회가 된다면 중동지방의 님의 형제들처럼 정말로 언젠가 기독교인을 죽이지나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적대적인 사람이라고 해서 서방 사람들은 테러하거나 계획 살인하는 이슬람 교도들은 그럼 성전을 치르는것 뿐입니까?

 

 죄가 아닙니까?

 

사람은 누구나 종교와 상관 없이 자신이 보고자하는 것을 보고 가고자 하는 길을 가는것입니다.

 

같은 기독교인들이라도 누구는 종교를 빌미로 전쟁과 학살을 하고 누구는 화해와 일치를 계획합니다.

 

이미 님은 기독교와의 마음 속 전쟁을 시작 하신것 같습니다.

 

오류와 오해를 바로잡는 것과 대결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왜 다르게 서술되었는지를 차분히 따지면 될 것을 굳이 사탄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님도 말구유가 돼지똥 담는데인줄 알았쟎아요? 우리나라에 이슬람 종교 지도자가 되실 님께서 종교적 차이 때문에 대립하는것이 불가피하다라고 생각하시더라도 종교를 떠나서 인류애로 모든 인간의 화해를 주장하시면 더 큰 지도자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천주교회 수장이며 지도자인 요한 바오로 2세와 마더 데레사가 인류와 종교간의 관대함을 보였다는 것을 생각해 보시고 불평 부당한 현실을 개선해 서로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의 주인공이 되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