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쟁이들 말로하는 예배 설교는 별로 올리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무익한 것은 아닙니다. 이 분은 교회내에서도 인간적 탐욕을 옹호하지 않고 평신도 선교사이시기에 기쁘게 생각합니다.
전 언젠가는 삶으로 예배하는 예배자가 우리의 공동체 모두 앞에서는 날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얼마나 평소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시원하게 하시는지 10분때부터는 마음으로 응원이되고 설교 내용도 얼마나 재미있는지 웃느라고 정신없이 빠져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짜고 치는고스돕'
앞에서 말하는 사람이 어두워서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추종하는가 싶었는데... 오늘 따라 짜고치는 고스돕을 하는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질복도 넘치게 받게 기도해 주겠다는데 굳이 마다할 까닭이있나요?
영화 미션에서 포르투갈 총독이 추기경과 백인들 앞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흑인은 영혼이 없으니 유익한 노동이나 창출하도록 매로 다스려 일을 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거의 모두 동조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금의 우리의 태도일 겁니다.
갈라디아 5
육체의 욕정을 채우려 하지 말고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살아가십시오.
육체의 욕망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께서 원하시는 것은 육정을 거스릅니다. 이 둘은 서로 반대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우리에게 이 말씀이 분명한 존재하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습니다.때문에 우리는 육체의 소욕을 정당화 하기위해 하나님께서 육체의 복을 주는 분이라고 말하는 선생을 찾고 그를 방패삼아 탐욕을 정당화 하려고 합니다.
마치 강의 속에서 부모가 자식에게 '대학 못가면 하나님 영광 가린다'는 소리를 하는것 처럼 말입니다.
우리의 선생들은 이 점을 분명히 해야합니다.
돈 벌이에 도움 안되는 예수님의 남의 발바닥 닦는 섬김의 사랑이 인생 입신에 도움되는 대학 석차보다 더 귀한 가르침입니다. 이것은 대치점에있습니다.라고...
'그 이름의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보이지 않는 것을 예비하라 (0) | 2010.02.26 |
---|---|
거룩한 의분 -- 김용의 선교사 -- 복음을 영화롭게하라 (0) | 2010.02.26 |
어린양 예수 (0) | 2009.08.06 |
마음의 중심은 오직 우리 하나님만... (0) | 2009.08.06 |
돈이 주는 여러가지... (0) | 2009.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