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장소를 성수하다니...

만약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향한 믿음 생활이기 때문에 교회 공동체 예배 모임은 꼭 필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하고 공동체 참여를 소홀히 한다면 사실상 볼 것도 없이 대부분의 경우 개인은 신앙이 약해지고 공동체 인원수도 줄어들 것입니다.이러한 이유로 모임의 참여를 권장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모여야 서로 모범적인 행동과 마음가짐을 본 받으며 도전 받고,또 성경 말씀 배울 기회를 더 많이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모닥불 비유를 많이하쟎습니까?

 

하지만 주일날 11시, 특정 예배당에서 드려지는 예배라고 불리는 종교의식에 거룩성을 부여해서 불참하는 것은 곧 자신의 신앙을 회손시키는 것처럼 표현하고, 다른 어떤 것과도 타협 할 수 없어서 순교자적인 각오로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라고 한다면 신앙의 본질을 따르려는 삶의 모습을 잘 못 유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