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할 수 없는 정치

우리는 현재 온전한 통일을 얻어낼 힘도 없고 준비도 되어있지 않다.

신성 LED 십자가 2016. 3. 6. 01:55

현 정권이 원하는대로 UN이 대북제재를 전폭적으로 동의해 줬다고해서 '붕괴되는 북한이 우리 감'이 될꺼라고 생각한다면 착각이다.


김정은 정권이 붕괴되기 전에 '영토와 국민들과 주권' 을 받아내는 평화 통일 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중공(中共)을 우습게 보지마라. 미국이 우리 우방이라고 방심하지마라!!!


누가 무너지는 북한이 리퍼블릭오브코리아의 회복이라고 그냥 자연스럽게 생각해줄런지 모르겠다. 어떤 물밑 대화든, 거래든 힘빠진 괴뢰집단이지만 어쨋든 장악하고 있는 저들과 온전한 나라로 보존이 되도록 부디 고심하고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바랄걸 바래야지... (그저 보이는 것은 통탄스런 허우적거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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