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장일지

오늘도 살아 누릴 수 있는 기쁨

신성 LED 십자가 2016. 8. 31. 02:41
십자가 사랑, 아버지 은혜 
 
우리가 여전히 생명에 무심하고 사랑도 알지못할때... 
 
그리스도 우리를 위해 십자가 희생으로 하늘의 빛을 알게하셨습니다. 
 
진멸함 앞에서도 슬퍼할지 모르는 어두운 두눈을 보시고 우리를 구속하셨습니다. 
 
우리 발을 땅에 닿게하시고, 얼굴과 마음이 하늘소망을 향하게 하셨으니 나 지금은 비록 땅을 벗 할지라도 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삽니다. 
 
                                         다윗의노래 순 다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