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성회복이 국가적 절체절명의 과제임이 크게 공감 얻은 것입니다. 교육계과 종교계가 하지 못해서 정치적인 해법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이 슬픈일입니다. 김준곤 목사님께서 설교 하실 때 한국이 만든 나사 하나 ... 한국에서 만든 무엇하나... 전세계가 그것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신앙 국가를 말씀하실 때 얼마나 청년들이 가슴 뿌듯해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우와 굴비가 비명을지를 거라고 하였으나 그것은 당분간입니다. 오히려 지금껏 한우와 굴비를 나보다 힘센 사람에게 갖다 바친 우리 자신을 반성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나보다 약한 사람에게 대한 배려가 있는 사람이 천국의 좋은 것을 차지한다고 하셨습니다
한국교회 집사와 형제들의 신앙은 위대 하였으나 그 위대한 것으로 응집된 교회재정을 교회의 몇몇이 이웃에게 버팀목으로 쓰지 않고 성전이라는 이름의 빨간 벽돌과 대리석 판 매입으로 써버렸습니다. 분명히 땅의 주인은 하나님이므로 우리끼리 땅을 사고 팔지 말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이곳에 나그네임을 잊고 엉뚱한데 힘을 쏟아부었습니다.
언제나 해법은 가난한 자들 앞에 섰던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한 복음적 자세가 사회와 국가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답과 길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민변이 이번에 우려를 표명한 것은 이해하지 못 할일입니다.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검찰이 불평등하게 표적 수사 할 것이라는데 시행과정에서 말할 일이 아닐까?.)
다윗의노래 순장 정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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