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의 사랑

천국

신성 LED 십자가 2009. 2. 5. 02:54

 

천국!!

구원 얻으면 가는 천국!!

죄 용서 받은 백성이 심판주가 어느 날 재림하셔 하늘 위로 들려 올라가서 심판을 받은 이후나 심판 면제 받고 간다는 천국!!

이게 우리네 통상 상상하는 모습이다.

 

나도 누구들 처럼 말 끝마다 어디 몇장 몇절에 뭔 말이 써는데 그게 그러니까 내가하는 이 말이 옳습니다 하고 말 할 수 있다.

 

요새 세월이 좋아서 성서공회 사이트를 가보면 얼마나 검색이 잘 되있는지 '천국' 그러면 주로 예수님께서 하신 말로 쫙 일목 요연하게 뜬다.사실 읽다 보면 천국 얻는게 뭐 그리 쉽지 않고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떠한 결단이 있다는 식의 그리 간단하지 않은

마치 조건이 있는것 같은 뉘앙스를 받게 될 것이다.

 

물론 혹 이 글을 읽는 믿는  우리 형제들은 평상시 별 다른 생각이나 그리 복잡하진 않지만 이 작은 의문점을 가져본 사람은 드물 것으로 생각한다. 거의 몇날 성경을 읽는 대단한 우리 개신교이지만 사실 우리의 의식을 강력하게 지배하는 것은 우리들안의 통상적인 개념들이다. 여기서 굳이 다른 의문이나 의견이나 색깔을 낼 생각은 없다.

 

아직도 메시아 기다리는 유대인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예수를 성소에서 몰아내고 광야를 떠도는 전도자로 살게한 그때 그들은 모두 사라졌나? 사라졌다니 다행이다.우리는 그렇지 않은 정통 개신교인들이니 이 얼마나 다행인가? 우리는 똑바로 잘 믿고 있으니... 말 하고 보니 성경 어디에서 들어본 말툰데?

 

잡다한 우리네 상상을 집어치워라.

그때 그 상황은 지금도 똑 같다. 똑같은 서로를 향한 정죄, 파괴, 거짓말, 거부, 눈가림, 외면이다. 유대인들이 아니고 인류의 바로 그것이다.

 

오늘도 두괄식으로 쓰리라 하고 다짐 했건만 또 장왕을 떨었다.

 

천국에 대한 거짓말들 좀 그만하시요.들~~~

 

안 보이면서 잡고 있는 척, 있으니 나눠주는 척...

 

나 역시 밝게 보지 못해 너무 아쉽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천국은 어린양과 어린양 신부의 진실한 사랑 안에 속해 있는것이다. 누구도 부인 할 수 없을 것이다.

 

능력있는 남자의 힘을 보고 따라다니는 조건이나 바라는 오직 조건이 내 행복이라는 그래서 이리 저리 하면 더 얻을 수 있다는 쪽집게 얌채 여자가 신랑과 진실된 사랑을 하고 있단다...

 

무슨 말하다가 인간적인 한계에 부딛히면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그러할지라도 성령의 능력을 덧 입으면 그러한 죄나 오류에서도 벗어 날 수 있다!!" 라고 말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

 

그럼 난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날마다 하나님의 피조물을 목구녕으로 삼켜대면서 살지말고 성령의 능력으로 극복해 이슬 먹고 살기 시작하신다면 나도 특별한 성령의 능력으로  이 죄악된 육체나 세상에서 그러한 은혜가 즐비하다고 인정하겠다라고...

 

로마서 기자가 율법은 죄를 알게해주는 것이라고 말 했듯이 육체의 인간은 염치를 좀 배우는 존재이기를 바란다.

 

오늘 거의 독설을 했습니다. 그러나 요만큼 밝아 졌습니다.

 

다윗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찬송을 통해 천국과 구원을 증거하는 자가 될 수 있게 해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사랑안에있는천국.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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