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바로 이 사실 한가지 때문에 당신은 당신의 인생 중에서 진실로 실퍼하거나 참으로 절망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당신이 어떠한 처지에 있다 할지라도 어느 누구의 판단에 의한 당신의 존재나 처지나 가치평가에 아무런 상관 없이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얼마 만큼 소중하냐면 하나님 만큼 소중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이나 다름 없는 외아들 예수님을 희생시키고 당신을 살리고자하기까지 사랑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스스로의 처지가 비천하고 고통이나 고난이 떠나지 않아 도저히 자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없습니까? 하나님이 계신다고 하지만 결국 누구나 죽음에 직면하는 것을 볼때 허망하고 부질 없는 듯한 이 존재의 무가치함을 생각에서 덜쳐 버릴 수가 없습니까?
인간은 육체의 죽음으로 멸망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다행스럽게 이 죽음은 우리에게 파멸에 대한 경고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뿐 죽음 자체로 진정한 멸망에 다다르게는 하지 못합니다.
이 세상은 다만 아무 것도 남길 수 없는 꿈 속 같아서 존재하는 모든 육체적인 세상의 것들이 결국에는 무가치하게 될 뿐입니다.
다만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당신 생명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멸망하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길 원하시고, 영원한 천국의 상속자로 삼으시길 원하고 계심니다.
다윗의 첫번째 노래 정다윗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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