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않은 아침 식사 감사합니다. 지저분하게 작업복 차림인데도 가족처럼 대해 주신 사모님이 계시는 교회입니다. 전 요새 일 다니는 교회마다 이렇게 말합니다. "간식이니 점심이니,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세요!!"라고 .. 제 스스로도 불평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어디 한군데에서 이런 말씀을 ..

새로오신 젊은 전도사님 부부 내외분께서 불러 주셔서 감사하게 일했고요, 온 교회 식구분들의 반은 오셔서 함께 식사도 대접 받았습니다. 너무 재미있으신 두 권사님들의 유머가 넘치셔서 터미널 역에 있는 권사님의 사업체에서 밥도 맛있게... 마음도 즐겁게 ... 시간을 보냈습니다. 권사님 하시는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은 교회 몇 가정 권사님들과 함께 즐겁게 대화하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재배해서 가지고 오신 딸기도 배불리 먹었습니다. 이렇게 한적한 곳에 오면 사람을 귀하게 여겨주시는 분위기와 여유로운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일하는 중간에도 몸에 좋다시면서 ..

색깔 밤색(어둔 적색) 595*655 ------------ 2장 655*715 ------------ 4장 715*775 ------------ 5장 775*835 ------------ 4장 835*895 ------------ 3장 높이 890 ------------- 넉자판 자르실거니깐 가능하지요? 양 날개 30 위아래 접이 15 쫄대 필요 없음 ** 접지 않은 넉자판 위아래 900*900 으로 넉장 가져가겠습니다. **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보시는 글의 왼쪽 차례를 보시면 전국적으로 십자가 탑 일을 하고 있는 신성 십자가의 많은 공사 내역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엽서 한장 달랑 보내고 선금 얘기 불쑥하게 되서 죄송합니다. 현재 있는 염광교회의 탑의 철거와 12미터(탑 10미터,십자가 2미터)의 설치, ..

순교자 주기철 목사님 그의 마지막 설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

1999년 카록릭과 루터교가 '의화와 구원은 전적으로 하느님의 자유로운 선물이며, 이는 선행을 실천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닌 선행 속에 반영된 것' 이란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로써 500년간의 상호 적대적인 단죄를 더 이상하지 않게 되었고, 인류사에 남을 종교명예혁명이라 할수..

어제 몰아친 태풍으로 인해 종탑의 판이 떨어지는 일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보수하느라 많이 바쁘지만 참고하시라고 시간을 내서 글을 올립니다. 몇년 동안 태풍이 없었기 때문에 종각들 보수가 거의 없는 실정이었습니다. 칼라판을 떨어지고 너덜너덜 거리는 것을 보시면 많은 경우 탑을 철거하실 ..

존경하는 목사님의 헌신적인 공동체이신 광현감리교회입니다. 갈현동에 있습니다. 점심을 잘 얻어 먹고,또 무슨 생과일 쥬스도 맛있게 얻어 먹었습니다. 따로 해 주신건 아니고 여기 지역 아동 공부방을 운영하셔서 함께 식사한 것입니다. 훌륭한 교단이시며 겸손히 이웃을 섬기는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