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어깨가 좀 아픔니다. 전 어디가서 일만 잘하면 돼죠!! 목사님께서 기도제목을 물어 보셨습니다. 이 일을 한참해서 어깨가 아프다고 하니까 일 시작하기 전에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이 이후로 어깨가 안 아픈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예수님의 긍휼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얼..

인천 출신의 목사님 다정한 내외분이 계신 예천 감리교회입니다. 작은 일 하나하나까지도 신경써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또한 역시 교회내에서 작은 공부방을 하고 계셨는데 제가 잠깐 수업 내용을 들어 봤을땐 마치 현역 대학생이나 중고등학교 교사신 것 같은 수준 있..

젊고 유능하신 목사님들이 지방에 작은 공동체를 섬기는 모습에서 저는 앞으로 차차 시골 목회에도 꿈이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도시의 치열한 경쟁적인 교회보다 시골교회에 멀리멀리 다니는것을 좋아하는이유가 그곳에는 여유와 사람을 귀하게 생각할 줄아는 분위기가 있다는것입니다. 부임하..

사진 보내 주시고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추천해 드리는 탑 부터 봐 주십시요. 인천 연수동에 있는 예수사랑 교회입니다. 공사한지는 벌써 8년이상 됐습니다. 아직도 잘 쓰고 계십니다. 인근 지역에 독특한 탑으로 매우 인상깊게 볻보이고 있습니다. 탑 몸체 13미터에 십자가 ..

언제 뵈어도 참 점잖으신 목사님이 계신 화목성결교회입니다. 딴 거래처에게는 문의도 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저희만 계속 찾아주셨죠!!^^ 7-8년전 서부터해서 십자가 네온수리부터 탑 전체에 판을 다 간적도 있고요, 성탄 트리 고정작업, 이중네온, 서치라이트 조명공사까지 모두 제게 맏겨주셨습니다...

저는 행운아이고 복 받은 사람입니다. 언제 부터인가 다만 제가 하는 일의 수익만이 제게 의미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만남이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 해에 들어 이렇게 훌륭한 마인드의 목사님들을 연이어 만난다는 것은 제게 큰 의미입니다. 잠시 만나 이야..

지상과제 넘버 1 어떻게 하면 교회들이 서로 경쟁적인 관계를 청산하고, 서로 돌아보고, 협력하면서 일치하는 모습이 될까? 그러면 믿지 않는 사람들도 비로소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우리를 통해서 볼 수 있을텐데... 지상과제 넘버 2 어떻하면 사라져가는 다음 세대의 믿음 이들을,주일학교를 다시 ..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글쓴이 : 예은♥♡ 원글보기메모 : 빛을들고 세상으로

예전 해미에서 불러주셨던 존경하는 목사님 새로운 부임지입니다. 인근 충청지역을 다니다 보면 목사님들끼리 선후배 관계이신 경우가 많습니다. 홍성 옥계교회 일 마치고 말씀드렸더니 아시는 후배 목사님이시라는 겁니다. 탑이 20년이 되셔서 그렇지 않아도 여러가지로 작은 보수가 ..

젊으신 친절한 목사님께서 개척하시는 교회입니다. 한창 교회 인테리를 하고 계셨습니다. 종각의 글씨를 붙이려고 하니 기존에도 교회 이름이 한번 바뀐터라 그냥 붙이는 것보다 뒷판을 다는 것이 더 좋을것 같았습니다. 급히 간판 재료상을 검색해서 의정부로 나가 판을 사와서 일 했습니다. 이날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