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치 5

참 생명을 찾는 순례의 시작 길을 꿈꾸며...

결국 물질에 집작하는 모습으로 고착화 되는 것 같은 느낌이다. 하늘의 생명을 전하고 소위 복음의 소식을 펼쳤다는 우리네 종교가 이렇쿵 저렇쿵 선문답 같고, 이렇다 저렇다 말만 뿌려대면서 참으로 정작 그들이 몰고간 물질적이고 육체적인 웅변을 팔아 먹은 것--그것 뿐이란 말인가? 예배당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