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속이는 나 --악 써대는 깡통 진리 바로 이전 글에서 나는 육체의 배를 섬기는 그들이라고 말한것 같다. 하지만 내가 말하려는 것은 그 섬기는 그들이 우리이며 나 자신이라는 말을 다시 강조해서 하고 싶다. 부자 교회 지도자들만?--그렇지 않다. 애초부터 탐심있는 자들의 교회 유입?--그렇지 않다. 소위 세상의 것을 탐하고,육체를 섬.. 교회와 진리를 생각하고 2008.03.12
복음화 교회에 많은 사람들을 모으는 것을 복음화라고... 이제는 그렇게 얘기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우리 스스로 잘 압니다. 부도덕하거나, 욕심부려 배를 채우는 우리 모습이 세상 사람들에게 이미 상식으로 지탄 받기도 하니까요. 교회 예배당 건물 단 한채 없어도 얼마든지 복음화 됐다라고 말 할 수도 있습.. 교회와 진리를 생각하고 2008.02.25
순장을 준비하신 하나님 어찌하다보니 또 비판적인 어조가 시작되어서 오늘 제목에 맞는 글을 다시 올립니다. 하나님은 오늘 순장과 목자들을 기다리며, 순장과 목자를 지금껏 한국 교회와 세계 선교를 위해 준비하셨습니다. 형제들 어제와 오늘은 어떻게 사셨습니까? 우리의 선택과 결단이 늦어지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 .. 교회와 진리를 생각하고 2008.02.25
일치를 위한 제안과 기도 수년 전부터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신앙의 일치와 교회 연합을 위한 마음을 주셨다. 그러고 보니 내가 교회의 탑을 세우고 십자가를 고치는일이 어쩌면 주님께서 이러한 계획 속에서 나를 일치운동을 위해 살라고 예비하신 것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일하는 교회마다 청년과 주일학교 교사를 중심으로.. 교회와 진리를 생각하고 2008.02.22
참 생명을 찾는 순례의 시작 길을 꿈꾸며... 결국 물질에 집작하는 모습으로 고착화 되는 것 같은 느낌이다. 하늘의 생명을 전하고 소위 복음의 소식을 펼쳤다는 우리네 종교가 이렇쿵 저렇쿵 선문답 같고, 이렇다 저렇다 말만 뿌려대면서 참으로 정작 그들이 몰고간 물질적이고 육체적인 웅변을 팔아 먹은 것--그것 뿐이란 말인가? 예배당 건물.. 교회와 진리를 생각하고 200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