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진리를 생각하고

나의 구원

신성 LED 십자가 2008. 2. 27. 09:11

사진출처 : 한국일보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나는 연예인이라도 웬지 의젓한 사람에게 끌린다.

 

문뜩 슈가의 수진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벌써 대학생이고, 내가 요새 텔레비를 전혀 보지 않기 때문에 몰랐지만 드라마도 하는것 같았다.

 

검색 같은 페이지에서 윤수진 이라는 이름이 떳다.

 

하나님은 지금 이 아이를 통해서 내게 구원의 열매를 묻고 계신다.

 

나랑 고향이 같은 17살 소녀, 어머니 아버지가 모두 몸이 많이 아프셔서 이 아이가 무척 어른 스러운것 같다.

 

작년 11월에 백혈병의 일종인 호지킨 병이 발견 되었단다.

 

몸이 아픈 부모님이 감당할 경제적 어려움이 더 걱정이라고...

 

학업도 1,2등하는 착실한 학생이지만  정부 생계보조금이 50만원 밖에 안되는 어려운 상태...

 

하지만 치료만 잘 하면 완치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주님이 이 아이를 내 옆에 있게 하여서, 내가 하나님 자녀로서 어떠한 선택을 하는지 보고 계시는것이 느껴진다.

 

주님!! 참 생명을 주시는 아버지의 은혜로 수진이의 고통이 다만 절망으로 남지 않게 하소서.

 

이 소식을 듣는 많은 이들과 형제들로 하여금 나누어져 있는 예수님 섬김의 기적이 있게하시고,

 

수진이의 고통을 인하여서 우리도 우리의구원과 기쁨을

 

얻을 수 있게 하소서. 수진이를 우리 곁에 있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후원---------------------

 

지금 희망샘 운돈본부에서 성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외면 하지만 않으면 수진이에게 기적을 선물 할 수 있습니다.

 

http://donation.hankooki.com/2007/main.php

 

핸드폰으로 3000원 후원이 된다니 얼마나 좋아요??!!

 

제가 지금 했는데 에러 두번 낫다고 하는데 포기하지말고 쫌만 신경써서 성공들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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